[e브랜드평판] 한국가스공사, 가스 유틸리티 브랜드평판 1위···삼천리 2위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99,599개 분석
[이넷뉴스] 2022년 10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7일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삼천리 3위 대성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9월 7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의 12개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99,599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72,704개와 비교하면 14.3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10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E1,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SK가스, 인천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한진중공업홀딩스, 예스코홀딩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6,090 미디어지수 727,367 소통지수 573,994 커뮤니티지수 1,008,690 시장지수 1,156,9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3,107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504,227과 비교하면 13.57% 하락했다.
2위, 삼천리 ( 대표 유재권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2,092 미디어지수 256,798 소통지수 925,345 커뮤니티지수 524,105 시장지수 407,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6,06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07,469와 비교하면 35.06% 상승했다.
3위, 대성에너지 ( 대표 김영훈, 윤홍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338 미디어지수 548,637 소통지수 498,808 커뮤니티지수 519,636 시장지수 119,1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2,54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212,266과 비교하면 31.12% 하락했다.
4위, 지에스이 ( 대표 유석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663,026 미디어지수 534,894 소통지수 480,933 커뮤니티지수 440,236 시장지수 58,4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7,56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810,535와 비교하면 22.52% 하락했다.
5위, E1 ( 대표 구자용, 구동휘, 천정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96,593 미디어지수 131,397 소통지수 593,652 커뮤니티지수 205,939 시장지수 108,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5,93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50,848과 비교하면 8.1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국가스공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브랜드 소비 22.79% 하락, 브랜드 이슈 19.44% 하락, 브랜드 소통 10.39% 하락, 브랜드 확산 17.09% 하락, 브랜드 시장 3.7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