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주목" 잡플래닛, 취업지원금 지원∙∙∙참여 방법은?
취업 지원금 이벤트 마련
[이넷뉴스] 잡플래닛이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대표이사 황희승, 윤신근)은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취업지원금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잡플래닛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취업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잡플래닛 채용 공고를 통해 원하는 회사에 입사 지원한 후, 지원을 완료했다면 회원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첨을 통해 취업 지원금 100만 원(3명), 10만 원(10명), 5만 원(30명), 3만 원(60명), 프리미엄 멤버십 3개월권(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잡플래닛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잡플래닛 채용 서비스의 편리함을 더 많은 구직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취업 지원금 이벤트를 준비했다. 잡플래닛을 통해 채용을 지원한 회원만이 응모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이들이 구직 활동을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품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플래닛은 지난 9월 1일 ‘2022 상반기 결산’ 일하기 좋은 기업 TOP3를 발표했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이 총 8.86점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 2022년 상반기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한국중부발전은 잡플래닛 선정 ‘2022 주목할 기업’ 종합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급여·복지(4.77점), 워라밸(4.58점), 사내문화(4.19점) 등 전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한국중부발전은 실제 리뷰에서도 "유연 근무가 자유롭고 눈치 보지 않는 수평적인 분위기", "급여와 복지가 좋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근무 지역이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발전소들의 공통적인 단점 오지 근무", "연고가 없는 곳에 발령하면 힘들다. 적응만 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는 리뷰가 있었다.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는 8.74점을 받아 종합 2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3대 컨설팅펌으로 꼽히는 만큼, 구성원들이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 급여가 만족스럽다는 리뷰가 많았다.
만족도 점수에서도 승진·성장가능성(4.7점), 급여·복지(4.9점), 사내문화(4.5점), 경영진(4.1점)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을 받았다.
구글코리아는 8.6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 2위에 올랐다. 구글코리아는 승진·성장가능성(4.08점), 급여·복지(4.31점), 워라밸(4.35점), 사내문화(4.54점), 경영진(4.27점) 등 5개 전 부문에서 4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