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에 플랫폼을 입히다"···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250만좌 눈앞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개설 계좌 23만 좌 돌파
2022-09-25 박동민 기자
[이넷뉴스] 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가 250만 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이마트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파트너적금을 내놓은 이후 6번째 상품 출시 만이다. 지난 14일에는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상품을 내놨는데, 출시 이틀 째 11만 좌가 개설되고 23일 기준 23만 계좌가 열렸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개설 계좌 수가 23일 기준 23만 좌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의 가입자가 늘면서 파트너적금 누적 가입 계좌 수도 250만 좌에 육박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등과 파트너적금을 제휴해 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넷뉴스=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