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 주가 하락···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전일보다 0.8% 하락한 302,000원에 거래
2022-09-21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농심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분 기준 농심(대표 박준·이병학) 주가는 전일보다 0.8% 하락한 30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5억 원이다.
이날 농심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이룬 쾌거다.
농심은 그간 120여 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 및 기술지원과 환경위생지원,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농심은 15일부터 라면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