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핸드셋 상장기업 9월 브랜드평판 1위···드림텍·엠씨넥스 뒤쫓아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8,822개 분석
[이넷뉴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 2위 드림텍 3위 엠씨넥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8월 21일부터 2022년 9월 21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8,8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860,733개와 비교하면 6.8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캠시스, 영풍, 엠씨넥스, 버킷스튜디오, 시노펙스, KH바텍, 파인테크닉스, 파트론, 이엠텍, 드림텍, 인탑스, 이랜텍, 상신이디피, AP위성, 유티아이, 동운아나텍, 아이엠, 하이비젼시스템, 노바텍, 세경하이테크, 슈피겐코리아, 하인크코리아, 아모텍, 아모센스, 나무가, 와이솔, 코아시아, 알에프텍, 앤디포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 대표 박영민, 배상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600 미디어지수 182,279 소통지수 410,426 커뮤니티지수 802,735 시장지수 2,332,974 사회공헌지수 12,0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8,10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85,581과 비교하면 33.36% 상승했다.
2위, 드림텍 ( 대표 김형민, 박찬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7,269 미디어지수 153,505 소통지수 151,638 커뮤니티지수 138,574 시장지수 1,539,759 사회공헌지수 37,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8,62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10,820과 비교하면 20.86% 상승했다.
3위, 엠씨넥스 ( 대표 민동욱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863 미디어지수 190,945 소통지수 204,128 커뮤니티지수 163,019 시장지수 1,211,512 사회공헌지수 59,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7,24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098,848과 비교하면 3.89% 하락했다.
4위, 버킷스튜디오 ( 대표 강지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38,731 미디어지수 397,637 소통지수 313,999 커뮤니티지수 321,412 시장지수 307,719 사회공헌지수 16,9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6,43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065,725와 비교하면 8.20% 하락했다.
5위, 이엠텍 ( 대표 정승규, 이석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726 미디어지수 137,137 소통지수 254,605 커뮤니티지수 324,720 시장지수 890,818 사회공헌지수 64,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4,08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63,446과 비교하면 2.1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영풍 ( 대표 박영민, 배상윤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9.32% 하락, 브랜드이슈 10.12% 하락, 브랜드소통 10.84% 하락, 브랜드확산 0.81% 상승, 브랜드시장 5.03% 하락, 브랜드공헌 20.0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씨넥스는 지난 7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50억 원 규모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엠씨넥스는 지속적인 주주가치를 제고를 위한 노력과 자율주행 영상 솔루션 사업의 본격적 실적 성장으로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엠씨넥스 측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증시 하락 영향으로 현시점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주주 친화 경영 일환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