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아이디어’ 발굴한다

[이넷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LX공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e-좋은 LX,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29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모집하며, 창의적 캠페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LX 본연의 업무영역과 긴밀히 연계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다.

대상에게는 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LX공사 내부 및 외부위원 심사를 통해 총 6개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은 최대한 감소시키고 흡수량은 증대해 순 배출량이 '0'이 된 상태를 말한다.

스웨덴은 2017년 전 세계 최초 탄소중립을 법제화했으며, 우리나라는 14번 째 탄소중립 법제화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기본법 제7조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국가 비전으로 삼았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