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 브랜드평판 1위···대성에너지·지에스이 상위권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7,089,209개 분석

2022-08-01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대성에너지 3위 지에스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도시가스 상장기업 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8월 1일까지의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7,089,2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345,489개와 비교하면 24.1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인천도시가스, 예스코홀딩스 순이었다.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495 미디어지수 421,945 소통지수 593,201 커뮤니티지수 560,597 시장지수 228,5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3,80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58,858과 비교하면 40.64% 하락했다. ​

​2위, 대성에너지 ( 대표 김영훈, 윤홍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670 미디어지수 300,598 소통지수 268,435 커뮤니티지수 537,032 시장지수 20,8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7,60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08,612와 비교하면 21.13% 하락했다. ​

3위, ​지에스이 ( 대표 유석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3,900 미디어지수 301,648 소통지수 299,336 커뮤니티지수 164,608 시장지수 9,9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9,46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49,222와 비교하면 28.27% 하락했다. ​

4위, 경동도시가스 ( 대표 송재호, 나윤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10 미디어지수 136,449 소통지수 71,818 커뮤니티지수 702,058 시장지수 8,5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00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11,481과 비교하면 5.43% 상승했다. ​

5위, 삼천리 ( 대표 유재권 ) 브랜드는 참여지수 67,498 미디어지수 86,427 소통지수 70,269 커뮤니티지수 315,075 시장지수 49,9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9,20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00,939와 비교하면 1.9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정부정책에 맞춰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수소사회 견인을 위해 수소제조, 인수 및 저장 공급 등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8월 도시가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3.92% 하락, 브랜드이슈 24.97% 하락, 브랜드소통 34.07% 하락, 브랜드확산 20.57% 하락, 브랜드시장 0.5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