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핵심 축, 전력신산업 활성화 방안은?”

[이넷뉴스 임효정 기자]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열린다.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후원한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탄소중립의 중심 축인 전력신산업(스마트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학계·연구계의 의견을 종합해 새 정부에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진흥을 건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조현진 산업부 사무관이 ‘에너지환경 변화에 따른 전력신산업 육성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패널 토론에는 산업부 문병철 분산에너지과장, 건국대 박종배 교수, 단국대 조홍종 교수, 전력거래소 문경섭 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금정PD, 인업스 박현기 상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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