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징주] 대명에너지 주가, 13% 이상 급등
어제보다 13.2% 올라
2022-06-14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대명에너지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1분 기준, 대명에너지(대표 서종현) 주가는 1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어제보다 13.2% 오른 수치다.
2000년 8월 설립된 대명에너지는 2014년 1월 물적분할을 거쳐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결정하고, 존속법인 사명을 대명에너지로 변경했다.
태양광,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에 이르는 사업 전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14일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가 발표한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씨에스원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식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