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포토] 탄소발자국 줄이는 '전기차'로 제주 여행 어때요?

[이넷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해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이다.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는 전기모터로만 구동할 경우 운행비용이 저렴하고, 심야 전기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더 낮출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사고 시 폭발 위험성이 적고, 심야 전력으로 자택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