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징주] 이화전기 주가, 8% 급등

5월 31일 유상증자 권리락 시행

2022-06-02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이화전기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이화전기(대표 김성규)의 주가는 1,2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월 31일보다 8% 상승한 수치다.

1965년 6월 설립된 이화전기는 무정전 전원장치, 몰드변압기, 정류기 SCADA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발전소, 대규모 시설단지, 산업설비, 지하철 등에 대규모 납품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이화전기는 유상증자 권리락을 시행했다. 기준가는 1,030원이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