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징주] LS 주가, 5% 상승···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영향?

[이넷뉴스] LG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LS(대표이사 사장 명노현) 주가는 65,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어제보다 5.3% 오른 수치다.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한 LS는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LS는 전선, 일렉트릭,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LS는 30일 각 계열사의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