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징주] 대한전선, 바이든 효과 끝?

어제보다 2.7% 하락

2022-05-24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대한전선이 어제보다 하락한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24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주가 2,1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어제보다 2.7% 하락한 수치다.

1955년 2월 설립된 대한전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전선기업이다. 산업용케이블, 특수케이블, 전력 및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고 있다.

1997년 5억불 수출의 탑, 2005년 7억불 수출의 탑, 2007년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초고압케이블 생산 및 운영능력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다 24일 어제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