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41km 해역 규모 4.9 지진에 의한 원전 영향없어"

2021-12-15     김진성 기자
한수원 본사 전경. (사진=한수원 제공)

[이넷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이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