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이탈리안 테마 뷔페’ 선보인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이넷뉴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이탈리아의 낭만과 풍요로운 감성은 담은 ‘이탈리안 테마 뷔페(Italy Edition)’를 선보인다.
런치에는 이탈리아 특유의 따스한 정취와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된다. 비프 카르파치오, 바질 카프레제, 판자넬라 등 신선한 재료로 완성한 이탈리안 샐러드와 함께, 오소부코, 뇨키, 아란치니, 미네스트로네 등 이탈리아 정통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
디너에는 랍스터 테일, 홍합, 감바스, 오이스터 록 펠러 등 남유럽풍 해산물 요리에 한식 갈비구이, 중국식 해물탕, 일식 고노와다 히라메 등 다채로운 아시안 메뉴가 더해져 풍성한 저녁을 완성한다.
이번 시즌 디저트 코너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탈리안 디저트로 구성, 겨울의 달콤함을 한층 더한다. 피스타치오, 판나코타, 카사타, 컵 티라미수, 클라푸티 등 다양한 이탈리안 스타일 디저트가 제철 딸기와 만나 조화를 이루며, 초콜릿과 얼그레이 향의 케이크, 밀푀유, 파네토네, 딸기 마카롱 등이 어우러져, 겨울의 미식 여정을 감미롭게 마무리한다.
여기에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캐롤 인 모모(Carol in MoMo)’ 재즈 디너가 함께 운영된다. 감미로운 라이브 밴드의 캐롤과 재즈 선율 속에서 즐기는 디너 뷔페로, 겨울밤의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게 채워줄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0분, 2부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다.
‘Italy Edition’ 런치 프로모션은 주중 런치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7만 5천 원, 아동 3만 7천 원이다. 평일 디너 & 주말에 선보이는 ‘Italy & Asia Edition’ 프로모션은 성인 10만 5천 원, 아동 5만 2천 5백 원으로, 본 프로모션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임효정 기자(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