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컨설팅, 잘되는 치과 만드는 '경영+임상' 개원세미나 개최

2025-11-21     김지원 기자

[이넷뉴스] 병원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세마컨설팅이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성공적인 치과 운영을 모색하는 의사들을 위한 '개원세미나: 경영+임상(치과)'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마컨설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입지, 인테리어, 장비, 세무, 홍보를 넘어선 '진짜 중요한 경영과 임상' 노하우를 제공하며, 개원 초기부터 성공적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서울 서초구 세마컨설팅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선착순 10명의 개원의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수 정예 세미나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세미나는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개원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PART 1, 처음부터 잘되는 병원을 만드는 방법' 세션은 세마컨설팅의 우기윤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잘되는 병원'을 만드는 경영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번 파트에서는 진료과별 매출·수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원 후 3개월, 6개월, 1년 뒤 매출·수익 목표 설정, 초기 환자 관리 및 재방문·소개 프로세스, 전화/상담 전환율 매뉴얼, 조직문화 구축, 봉직의 채용 타이밍 등 개원 전 반드시 답할 수 있어야 할 경영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PART 2, 매출을 높이는 성공 병원의 실제 임상 노하우' 세션은 청주웰치과 빙정호 대표원장이 실제 성공한 개원의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파트에서는 '임상이 곧 수가, 진료 프로토콜은 곧 생산성'이라는 철학 아래, 병원 철학과 재무 성과, 주요 진료 상품·수가 구조, 생산성을 높이는 진료 시스템 및 프로토콜, 차별화된 환자 경험 설계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임상을 경영 성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전달한다.

'PART 3, 상위 25%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경영지원서비스' 세션은 "대표원장, 주 4일 진료 · 연 10억 수익"이 3년 안에 가능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세마 경영지원시스템을 소개한다. 세마 경영지원서비스는 개원 병원을 대한민국 상위 25% 수익 구조로 만드는 시스템으로, 누가 가입할 수 있는지, 어떻게 수익을 높이는지, 그리고 가입 조건 및 지원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세마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개원세미나는 치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원장님, 개원은 할 수 있지만 잘되는 병원은 자신 없는 원장님, 그리고 단순 개원이 아닌 고수익·안정적인 병원 시스템을 원하시는 원장님께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신청은 세마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세마컨설팅은 2004년에 설립된 병원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AI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추어 데이터 기반 병원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