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창업연구소,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사업 MOU 체결
[이넷뉴스] 국내 창업 컨설팅 전문기관인 김형민창업연구소가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잇따라 가맹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김형민창업연구소는 일명 ‘안전창업전문가’로 알려진 김형민 소장이 이끄는 기관으로, 다수의 프랜차이즈 매장 오픈을 지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CI를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을 전국 단위로 영입하고, 20년 경력의 기업 재무·경영 전문가를 새로 합류시키는 등 인적 역량을 확충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기반 강화의 결과, 협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강민경김밥, 명품김밥으로 유명한 ‘식물원김밥’의 가맹사업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직구삼’ 브랜드의 ㈜모두여는세상, ‘커피랑도서관’의 본사 씨엘엘컴퍼니, 커피베이, 새참당, 바빈스커피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월 1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꾸준히 진행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김형민창업연구소는 이번 일련의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민 소장은 “그동안 ‘안전창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지속해온 결과이며, 연구소를 신뢰해주신 가맹본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민창업연구소는 가맹사업 대행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과 협력한 2026년도 안전창업 강의, 그리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1:1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