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간장게장, 마켓컬리 입점 기념 ‘소용량 간장게장’ 출시
2025-11-19 김서준 기자
[이넷뉴스] 유토피아 간장게장이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집밥 수요 확대로 소용량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토피아 간장게장은 기존 1.3kg 제품과 달리 1~2인 가구와 자취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50g 소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토피아 간장게장 650g 패키지는 오리지널과 스파이시 2종으로 출시된다. 부모님, 친구,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 알맞은 구성으로, 오리지널은 깊고 진한 간장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게살의 조화가 특징이며, 스파이시는 깔끔한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해 입맛을 돋운다.
유토피아 간장게장 노대현 대표는 “간장게장을 좋아하지만 양이 많아 망설였던 소비자, 자취생, 부담 없이 선물할 만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장게장 맛집’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선된 상품만을 선별하는 마켓컬리의 까다로운 큐레이션 절차를 통과한 만큼, 유토피아 간장게장의 신선도와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유토피아 간장게장은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서준 기자(ju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