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6일까지 초겨울 먹거리 행사 ‘헬로 윈터 페스티벌’ 진행

다가오는 겨울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

2025-11-19     임효정 기자
헬로 윈터 페스티벌. (사진=롯데마트 제공)

[이넷뉴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초겨울 먹거리 행사 ‘헬로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초겨울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겨울 대표 과일 ‘딸기 전 품목’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2000원 할인하고, ‘AI 선별 제주 올레길 감귤(2kg/박스/국산)’과 ‘나주 최종기 농부 하우스배(2~4입/봉/국산)’는 농할 할인 20%를 적용해 각 7960원, 1만 1920원에 내놓는다. ‘상생단감(1.2kg/봉)’과 ‘청도홍시(4~6입/팩)’는 2팩 이상 구매 시 각 4990원에 판매하며, 단감과 홍시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김장 시즌을 맞아, 필수 김장 재료도 할인한다. 농산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하는 농할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배추(3입/망/국산)’를 6992원, ‘다발무(단/국산)’를 5992원에 판매하고 ‘깐마늘(1kg/봉/국산)’은 7992원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2025년 햇고추로 만든 ‘영양농산 햇님마을 태양초 고춧가루(250g/1kg)’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 1만 1900원, 3만 8900원에 판매하고, ‘생굴(100g/냉장/국산)’은 수산대전 20% 할인을 적용해 2360원에 제공한다.

김장 김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육류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 수육용(각 100g/냉장/국내산)’은 1990원에 판매하고, 수육용 티백을 함께 구성한 ‘보쌈용 앞다리 KIT(1kg/냉장/국내산 돼지고기)’는 농할 할인가 1만 5120원에 내놓는다. 

한우는 농협과 협업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우 DNA검사, 질병검사 등을 통해 기준 이상의 품질만 엄선한 ‘농협 안심 한우 전 품목(각 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1+~1++등급)’을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간편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풀무원 칼국수/수제비/우동 6종(각 2인)’은 2개 이상 구매 시 33% 할인해 개당 5000원에 판매하고, ‘대림/동원/삼진 인기 국탕용 어묵 4종’은 1+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삼양 봉지라면 전 품목’과 ‘농심 생생우동 2종/납작 떡볶이면&스낵 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삼립/롯데 호빵 전 품목’은 최대 1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겨울철 실내·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늘좋은 말랑 극세사 이불/베개/소품류’는 최대 30% 혜택을 적용하고, ‘쉬즈홈 마일드 도톰한 방한커튼(150*230cm)’은 20% 할인해 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좋은 밍크스판/수면 겨울 홈웨어’와 ‘오늘좋은 히트 양말(2매~4매)’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을 제공하고, ‘아동캐릭터 방한 샌들/실내화’는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초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제철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im@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