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뜨 글램이 아구아헤 1800, 약국 입점 기념 약학박사 ‘아구아헤 성분 강연’ 진행
[이넷뉴스] 프리미엄 여성 건강 브랜드 오르뜨 글램이(glam.e)가 약국 유통망 확장을 앞두고, 글램이 주요 성분과 기능성 원료에 대한 전문 약사 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9월 27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R&D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약학대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강연은 김성건 약학박사가 맡아, 브랜드의 핵심 원료인 신소재 ‘아구아헤’의 활성 기전,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 기능성 검증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박사는 강연에서 “약국에서 제품을 취급하는 약사들이 성분의 과학적 근거를 이해하는 것이 소비자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아구아헤 원료 내 피토에스트로겐·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베타카로틴 등 주요 활성 성분이 여성 호르몬 밸런스 유지에 관여하는 생리학적 작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글램이가 수행한 원료 안정성 확보, 논문 기반 효능 검증을 소개하며, 기능성 원료 연구의 중요성과 근거 중심 설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르뜨 글램이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약국 입점을 기념으로 예비 약사분들이 제품의 성분과 작용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의 일환”이라며,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 ‘오르뜨 글램이 아구아헤 1800’은 국내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신소재 ‘아구아헤과육분말’을 1일 섭취 기준 1,817mg의 고함량으로 담은 프리미엄 여성 건강 제품이다.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된 이후 두 차례 크라우드 펀딩에서 누적 판매액 6억5천만 원, 재구매율 40% 이상을 기록하며 기능성과 소비자를 만족시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오르뜨 글램이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약국 1,000곳 유통 시스템을 통해 약국·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입점 확대를 추진 중이며, “과학적 연구와 감성적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전하는 ‘새로운 이너뷰티 루틴’으로 여성 건강 시장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여은 기자(so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