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베리, ‘유기농 슈퍼그린샐러드’ 그린파우더 출시 “4가지 녹색채소로 완성한 간편 채소 루틴”

2025-11-14     김서준 기자
사진=홀베리 제공

[이넷뉴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홀베리(Wholeberry)가 ‘유기농 슈퍼그린샐러드’ 파우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녹색채소는 현대인의 식단에서 중요한 식품으로 꼽힌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매일 짙은 녹색채소를 섭취하라”고 권고하며 엽산과 칼슘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미국 하버드 의대는 브로콜리·케일·양배추 등 십자화과 녹색채소를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소개했다. 미국 농무부 또한 녹색잎채소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녹색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과 대사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세계 각국의 식생활 가이드에서도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식품군이다.

이번에 출시된 홀베리 ‘유기농 슈퍼그린샐러드’는 십자화과 대표 채소인 ▲컬리케일 ▲양배추 ▲브로콜리와 순환채소로 알려진 ▲셀러리 등 총 4가지 녹색채소를 엄선해 구성했다.

홀베리는 원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폴란드산 유기농 컬리케일과 국내산 100% 유기농 채소를 사용했으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저온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했다. 또한 녹색채소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유기농 레몬을 블렌딩해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특히 홀베리 ‘유기농 슈퍼그린샐러드’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제품으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맛있게 녹색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홀베리 관계자는 “건강즙 2억 포 판매의 비결은 신선한 원물의 맛을 살린 블렌딩 기술에 있다”며 “‘슈퍼그린샐러드’ 역시 맛과 편의성은 물론, 어떤 음식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매일의 식탁을 조금 더 ‘슈퍼그린’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신제품 ‘유기농 슈퍼그린샐러드’는 현재 홈쇼핑과 홀베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서준 기자(ju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