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 전기차 아이오닉5 투입
시장 경쟁력 끌어올린다는 계획 밝혀
2021-08-03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수소전기차, 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8월 초부터 아이오닉5 신차를 대거 투입해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이카는 서울 지역 전체 차량의 약 50%를 아이오닉5 신규 차량으로 교체 투입한다.
올 하반기까지는 아이오닉5 및 기아의 EV6 차량과 함께 서울 및 기타 지역도 신차들로 증차 및 교체를 지속할 예정이다.
제이카는 9월 리뉴얼을 앞둔 제이카앱과 함께 서비스 지역과 차량도 큰 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가 제이카의 가장 큰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