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코로나19 대응 국제개발 협력 확대

[이넷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코로나19 감염증 확대에 따른 국제개발 협력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21일(금) (사)한국국제기아대책(유원식 회장), 인하대학교(서태범 산학협력단장)와 비전력 국가에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목동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양기관과 함께 저개발국가의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농업기술을 향상시켜 소득증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농림수산분야에 신청할 계획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