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씨에스윈드, 에너지장비 브랜드평판 1위···HD현대에너지솔루션태웅 상위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254,958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3위 태웅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2월 12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254,9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31,289개와 비교하면 5.3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1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HD현대에너지솔루션, 태웅, 유니슨, SGC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서남, 대명에너지, 에코바이오, 오르비텍, 제이씨케미칼, SDN, 파루, 지엔원에너지, 대한그린파워, 에스에너지, 스페코, 윌링스, 비디아이 순이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575,910 미디어지수 535,386 소통지수 571,859 커뮤니티지수 181,884 시장지수 2,468,3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3,4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86,864와 비교해보면 24.28% 상승했다.
2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64 미디어지수 36,031 소통지수 191,171 커뮤니티지수 491,985 시장지수 301,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7,69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86,490과 비교해보면 6.20% 상승했다.
3위, 태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89,631 미디어지수 144,070 소통지수 256,501 커뮤니티지수 71,366 시장지수 372,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4,2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26,456과 비교해보면 13.04% 상승했다.
4위, 유니슨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440 미디어지수 214,439 소통지수 260,759 커뮤니티지수 73,333 시장지수 182,8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4,84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52,902와 비교해보면 41.65% 상승했다.
5위, SGC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82,012 미디어지수 73,798 소통지수 78,219 커뮤니티지수 36,857 시장지수 460,1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1,0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58,037과 비교해보면 11.1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17% 상승, 브랜드이슈 0.63% 하락, 브랜드소통 4.27% 상승, 브랜드확산 30.87% 상승, 브랜드시장 0.1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