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국방 브랜드평판 1위···한국항공우주·LIG넥스원 뒤이어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63,214개 분석
이넷뉴스 =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위 한국항공우주 3위 LIG넥스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6일부터 2023년 11월 6일까지의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63,2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931,685와 비교하면 16.2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빅텍, 휴니드, 퍼스텍, 에이트원, 아스트, 아이쓰리시스템,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휴센텍, 하이즈항공 순이었다.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2,200 미디어지수 638,630 소통지수 497,321 커뮤니티지수 1,565,511 시장지수 1,746,282 사회공헌지수 144,9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24,86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760,476과 비교해보면 2.35% 하락했다.
2위, 한국항공우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491,400 미디어지수 503,201 소통지수 409,735 커뮤니티지수 1,490,308 시장지수 1,625,426 사회공헌지수 80,8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00,88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47,919와 비교해보면 8.31% 상승했다.
3위, LIG넥스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40,600 미디어지수 243,319 소통지수 715,014 커뮤니티지수 1,235,023 시장지수 667,561 사회공헌지수 65,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6,5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38,925와 비교해보면 87.85% 상승했다.
4위, 한화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050 미디어지수 473,554 소통지수 447,228 커뮤니티지수 768,842 시장지수 784,132 사회공헌지수 138,7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0,5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209,806과 비교해보면 6.52% 하락했다.
5위, 빅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702,975 미디어지수 408,475 소통지수 369,048 커뮤니티지수 362,711 시장지수 46,794 사회공헌지수 89,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9,98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46,695와 비교해보면 206.1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대표 손재일, 김동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우주항공국방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69% 하락, 브랜드이슈 0.85% 하락, 브랜드소통 6.31% 상승, 브랜드확산 110.58% 상승, 브랜드시장 4.50% 하락, 브랜드공헌 0.5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81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영업이익은 1043억원으로 6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민간 항공엔진 사업의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36억 원을 기록했다. 방산 사업은 내수 및 수출 물량 증가와 4월 합병된 ㈜한화방산 실적이 포함되면서 매출 7627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483%가 증가했다.
항공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9% 늘어난 3902억 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42억 원이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