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건축자재 10월 브랜드평판 1위···동화기업·쌍용C&E 뒤쫓아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142,172개 분석
이넷뉴스 =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CC 2위 동화기업 3위 쌍용C&E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자재 상장기업 3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9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17일까지의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142,1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182,514개와 비교하면 9.2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KCC, 동화기업, 쌍용C&E, 에스와이, 한일시멘트, 벽산, 노루페인트, LX하우시스, 동양, KCC글라스, 유니온, 성신양회, 유진기업, 삼화페인트, 삼표시멘트, 아세아시멘트, 고려시멘트, 한솔홈데코, 보광산업, 한일현대시멘트, 일신석재, 라이온켐텍, 이건산업, 부산산업, 조광페인트, 서산, SG, 모헨즈, 강남제비스코, 동양파일 순이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960 미디어지수 898,979 소통지수 548,232 커뮤니티지수 720,112 시장지수 1,175,3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3,61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013,906과 비교해보면 18.90% 상승했다.
2위, 동화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298,356 미디어지수 361,042 소통지수 450,066 커뮤니티지수 419,807 시장지수 610,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39,93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89,585와 비교해보면 65.94% 상승했다.
3위, 쌍용C&E 브랜드는 참여지수 94,083 미디어지수 103,374 소통지수 130,095 커뮤니티지수 110,513 시장지수 1,484,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2,29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93,946과 비교해보면 16.20% 하락했다.
4위, 에스와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098 미디어지수 261,067 소통지수 215,082 커뮤니티지수 208,994 시장지수 166,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3,36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10,677과 비교해보면 6.00% 상승했다.
5위, 한일시멘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48,351 미디어지수 76,142 소통지수 110,407 커뮤니티지수 192,735 시장지수 446,3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3,9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88,780과 비교해보면 1.6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KCC ( 대표 정몽진, 정재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6.88% 하락, 브랜드이슈 1.85% 하락, 브랜드소통 14.90% 하락, 브랜드확산 26.41% 하락, 브랜드시장 4.7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날 KCC는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깅(Eco와 Jogging의 합성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행사는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유찬선 미래환경협회 회장, 홍보대사 유영미 아나운서, 임주완 모델협회 회장, KCC 임직원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주변의 산불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인화성 쓰레기 및 각종 오염물들을 정화하는 환경 캠페인인 에코깅(Eco-gging)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산림사랑 환경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북한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보호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