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LG전자, 전기차 충전 브랜드평판 1위···현대차·기아 뒤이어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568,061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9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5일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LG전자 2위 현대차 3위 기아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1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15일부터 2023년 9월 15일까지의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568,0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608,599개와 비교하면 11.1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현대차, 기아, 원익피앤이, SK네트웍스, 포스코 ICT, 와이투솔루션, 신세계 I&C, 아이엘사이언스, 와이엠텍, LG헬로비전, 휴맥스홀딩스, 대유플러스, 에스트래픽, 휴맥스, 알티캐스트, 동양이엔피, 디스플레이텍, 윌링스 순이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9,062 미디어지수 1,340,738 소통지수 975,484 커뮤니티지수 2,529,300 시장지수 611,4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56,04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818,147과 비교해보면 0.91% 하락했다.
2위, 현대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888,376 미디어지수 1,309,693 소통지수 1,494,001 커뮤니티지수 1,412,314 시장지수 1,443,0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47,47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756,365와 비교해보면 13.74% 상승했다.
3위, 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993,504 미디어지수 1,095,078 소통지수 1,216,252 커뮤니티지수 1,001,471 시장지수 1,162,6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68,97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633,282와 비교해보면 2.92% 하락했다.
4위, 원익피앤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0,900 미디어지수 776,060 소통지수 755,291 커뮤니티지수 437,666 시장지수 12,8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2,76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66,921과 비교해보면 193.63% 상승했다.
5위, SK네트웍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236 미디어지수 307,279 소통지수 247,722 커뮤니티지수 198,446 시장지수 60,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0,19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75,041과 비교해보면 9.7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40% 하락, 브랜드이슈 5.30% 하락, 브랜드소통 29.10% 상승, 브랜드확산 30.46% 상승, 브랜드시장 1.6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