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가스공사, 가스 유틸리티 브랜드평판 1위···SK가스·E1 뒤이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32,737개 분석

2023-09-07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 2023년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7일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SK가스 3위 E1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8 7일부터 2023년 9월 7일까지의 12개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32,737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45,872개와 비교하면 0.1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3년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SK가스, E1,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인천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한진중공업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예스코홀딩스, 대성홀딩스 순으로 분석됐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58,316 미디어지수 515,120 소통지수 401,242 커뮤니티지수 537,844 시장지수 803,1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5,63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81,003과 비교해보면 15.34% 상승했다.​​

2위, SK가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9,158 미디어지수 97,723 소통지수 101,942 커뮤니티지수 456,424 시장지수 408,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3,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292,089와 비교해보면 13.06% 하락했다.​​

3위, E1 브랜드는 참여지수 98,962 미디어지수 146,428 소통지수 394,211 커뮤니티지수 240,782 시장지수 141,8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2,2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04,262와 비교해보면 1.79% 상승했다.​​

4위, 대성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264 미디어지수 139,338 소통지수 130,496 커뮤니티지수 178,330 시장지수 70,3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7,8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89,298과 비교해보면 7.47% 하락했다.​​

5위, 지에스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86,860 미디어지수 84,224 소통지수 123,046 커뮤니티지수 74,153 시장지수 33,9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19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54,936과 비교해보면 11.5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스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가스공사 ( 대표 최연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스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14% 하락, 브랜드이슈 33.54% 상승, 브랜드소통 14.08% 하락, 브랜드확산 6.69% 하락, 브랜드시장 3.8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