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건축제품 브랜드평판 1위···금강공업·삼목에스폼 뒤쫓아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78,097개 분석

2023-08-21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덕신하우징 2위 금강공업 3위 삼목에스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제품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의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78,0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557,729개와 비교하면 24.09%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덕신하우징, 금강공업, 삼목에스폼, 제일테크노스, 뉴보텍, 대림통상, 국영지앤엠, 윈하이텍, TKG애강, 대림B&Co, 프럼파스트, 와토스코리아 순이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덕신하우징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826 미디어지수 188,482 소통지수 232,265 커뮤니티지수 185,535 시장지수 194,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3,73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62,927과 비교해보면 29.29% 하락했다.​

​2위, 금강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732 미디어지수 128,158 소통지수 140,666 커뮤니티지수 165,557 시장지수 336,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0,87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65,301과 비교해보면 50.09% 하락했다.​

3위, 삼목에스폼 브랜드는 참여지수 34,808 미디어지수 42,221 소통지수 181,843 커뮤니티지수 38,228 시장지수 446,9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4,05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21,884와 비교해보면 19.65% 상승했다.​

4위, 제일테크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9,645 미디어지수 71,251 소통지수 120,342 커뮤니티지수 67,429 시장지수 152,6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1,26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39,507과 비교해보면 12.65% 하락했다.​

5위, 뉴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66,072 미디어지수 80,436 소통지수 132,852 커뮤니티지수 70,369 시장지수 83,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38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4,096과 비교해보면 2.1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덕신하우징 ( 대표 최영복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1.26% 하락, 브랜드이슈 33.48% 하락, 브랜드소통 27.71% 하락, 브랜드확산 33.98% 하락, 브랜드시장 8.2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에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을 긴급히 파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에 따르면 서울과 천안공장에서 이른 새벽 출발한 봉사단은 침수된 인삼밭 그늘막 시설을 정리하고 부유물을 제거 하는 등 농가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백승우 프로는 "집중호우로 농촌이 큰 피해를 입은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작은 힘이지만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지역 주민들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