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상위권

이넷뉴스 = 2023년 8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1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이수페타시스 3위 LG이노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11일부터 2023년 8월 11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241,7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221,480개와 비교하면 2.5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대덕전자, 대주전자재료, 필옵틱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이브이첨단소재, 심텍, 하나기술, 솔루엠, 솔루스첨단소재, 고영, 코리아써키트, 비에이치, 에이프로, 삼화전자, 태성, 자화전자, 파크시스템스, 소니드, 아모그린텍, 써니전자, 상아프론테크, 퓨런티어, 옴니시스템, 대덕, 광전자, 인터플렉스, 포인트모바일 순이었다.

1위,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54,443 미디어지수 723,351 소통지수 216,513 커뮤니티지수 1,572,255 시장지수 2,708,7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75,29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092,565와 비교해보면 11.44% 상승했다.​​

2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2,639 미디어지수 1,683,840 소통지수 399,623 커뮤니티지수 498,750 시장지수 487,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1,85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41,218과 비교해보면 8.38% 상승했다.​

3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584 미디어지수 318,500 소통지수 127,692 커뮤니티지수 246,932 시장지수 1,497,6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92,36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74,335와 비교해보면 13.77% 하락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94,085 미디어지수 547,737 소통지수 110,195 커뮤니티지수 524,070 시장지수 378,1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4,25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26,088과 비교해보면 7.02% 상승했다.​

5위,  대주전자재료 브랜드는 참여지수 440,965 미디어지수 636,724 소통지수 113,031 커뮤니티지수 123,972 시장지수 342,7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7,46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23,205와 비교해보면 35.5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6.53% 상승, 브랜드이슈 0.25% 하락, 브랜드소통 42.64% 하락, 브랜드확산 0.60% 상승, 브랜드시장 3.6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