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의료기기 상장기업 7월 브랜드평판 1위···뷰노·이오플로우 상위권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534,014개 분석
이넷뉴스 =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큐렉소 2위 뷰노 3위 이오플로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28일부터 2023년 7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534,0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와 비교하면 51.9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이오플로우, 뷰노, 티로보틱스, 루트로닉, 휴마시스, 디알텍, 바이오플러스, 덴티움, 클래시스, 이루다, 미래컴퍼니, 레고켐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 큐렉소, 제이시스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한국비엔씨, 파마리서치, 대원제약, 미코바이오메드, 더메디팜,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딥노이드, 세종메디칼, 휴비츠, 랩지노믹스, 한스바이오메드, 엘앤씨바이오, 원텍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큐렉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227 미디어지수 676,092 소통지수 530,032 커뮤니티지수 270,071 시장지수 66,9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3,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7,394와 비교해보면 283.65% 상승했다.
2위,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473 미디어지수 535,943 소통지수 450,714 커뮤니티지수 198,405 시장지수 39,3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3,92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65,406과 비교해보면 84.18% 상승했다.
3위, 이오플로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748 미디어지수 384,991 소통지수 455,710 커뮤니티지수 272,145 시장지수 65,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5,67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1,025와 비교해보면 6.06% 상승했다.
4위, 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662 미디어지수 402,733 소통지수 367,362 커뮤니티지수 163,606 시장지수 25,2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5,6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47,145와 비교해보면 48.22% 상승했다.
5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681 미디어지수 395,926 소통지수 387,509 커뮤니티지수 153,860 시장지수 21,5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7,5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17,059와 비교해보면 50.2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큐렉소 ( 대표 이재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브랜드소비 13.39% 상승, 브랜드이슈 28.11% 상승, 브랜드소통 151.56% 상승, 브랜드확산 5.95% 상승, 브랜드시장 9.8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3일 큐렉소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뉴로메카’와 의료 로봇 매니플레이터를 비롯한 주요 모듈에 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계약은 지난 4월 큐렉소와 뉴로메카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결과물이다.
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인공관절 수술 로봇의 시제품 매뉴플레이터를 공급받아 품질 점검을 마친 후 2024년에 생산될 의료 로봇에 적용할 예정이다. 큐렉소 측은 품질과 수급의 안정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뉴로메카와의 파트너십은 단기적으로 양사 이익을 도모할 것이다. 향후 최적의 의료 로봇 및 제어기 개발에 있어 양사가 협력을 공고히해 새로운 의료 로봇 기술의 개발과 가치를 차별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