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건강관리기술 브랜드평판 1위···제이엘케이·비트컴퓨터 뒤이어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122,337개 분석
이넷뉴스 =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뷰노 2위 제이엘케이 3위 비트컴퓨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24일부터 2023년 7월 24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122,3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9,534,720개보다 16.6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뷰노, 제이엘케이,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유비케어, CJ바이오사이언스,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0,990 미디어지수 446,273 소통지수 427,158 커뮤니티지수 382,901 시장지수 771,461 사회공헌지수 234,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3,55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82,920과 비교해보면 145.81% 상승했다.
2위, 제이엘케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67,212 미디어지수 234,978 소통지수 228,347 커뮤니티지수 194,944 시장지수 589,669 사회공헌지수 115,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0,92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91,653과 비교해보면 84.63% 상승했다.
3위, 비트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95,595 미디어지수 70,032 소통지수 391,595 커뮤니티지수 584,924 시장지수 200,986 사회공헌지수 142,1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5,26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69,334와 비교해보면 16.05% 하락했다.
4위, 이지케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74,660 미디어지수 42,088 소통지수 71,767 커뮤니티지수 984,308 시장지수 279,978 사회공헌지수 23,4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6,27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73,579와 비교해보면 37.51% 상승했다.
5위, 유비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89,803 미디어지수 63,293 소통지수 120,222 커뮤니티지수 140,155 시장지수 527,842 사회공헌지수 24,3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5,70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75,978과 비교해보면 1.0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7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뷰노 ( 대표 이예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47.75% 상승, 브랜드이슈 39.21% 상승, 브랜드소통 98.52% 상승, 브랜드확산 4.98% 상승, 브랜드시장 20.42% 하락, 브랜드공헌 146.6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9일 뷰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23년 말레이시아 영상의학회(MCO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시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을 적극 도모한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미국 FDA 승인 절차와 더불어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