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이수페타시스·LG이노텍 뒤이어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221,480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7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이수페타시스 3위 LG이노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7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13일부터 2023년 7월 13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221,4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017,697개와 비교하면 3.1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대덕전자, 대주전자재료, 솔루엠, 하나기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심텍, 이브이첨단소재, 에이프로, 비에이치, 솔루스첨단소재, 고영, 포인트모바일, 코리아써키트, 자화전자, 광전자, 삼화전자, 써니전자, 파크시스템스, 옵트론텍, 바이오스마트, 대동전자, 태성, 소니드, 필옵틱스, 상신전자, 엔시스, 상아프론테크 순이었다.
1위,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3,103 미디어지수 565,462 소통지수 685,187 커뮤니티지수 947,324 시장지수 2,551,4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92,56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136,110과 비교해보면 0.85% 하락했다.
2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5,890 미디어지수 2,001,076 소통지수 305,635 커뮤니티지수 371,334 시장지수 477,2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41,21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39,888과 비교해보면 134.10% 상승했다.
3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08,616 미디어지수 328,993 소통지수 229,222 커뮤니티지수 243,926 시장지수 1,763,5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74,33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95,818과 비교해보면 2.91% 상승했다.
4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05,306 미디어지수 431,210 소통지수 224,952 커뮤니티지수 499,892 시장지수 364,7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6,0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96,460과 비교해보면 14.38% 상승했다.
5위, 대주전자재료 브랜드는 참여지수 285,675 미디어지수 421,451 소통지수 82,180 커뮤니티지수 83,814 시장지수 350,0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3,20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35,176과 비교해보면 8.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9.77% 하락, 브랜드이슈 7.63% 상승, 브랜드소통 61.58% 상승, 브랜드확산 14.32% 하락, 브랜드시장 0.9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