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포장재 6월 브랜드평판 1위···​동원시스템즈·율촌화학 뒤이어

이넷뉴스 =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율촌화학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5월 30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454,6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5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16,779,922개와 비교하면 7.9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6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락앤락, 동원시스템즈, 율촌화학, 아세아, 연우, 아세아제지, 엠투엔, 펌텍코리아, 신대양제지, 삼양패키징, 태림포장, 금비, 대영포장, 세하, 한국수출포장, 한창제지, 대림제지, 삼보판지, 승일, 한국팩키지, 세림B&G, 대륙제관, 원림, 대양제지, 삼화왕관, 삼륭물산, 신풍제지 순으로 분석됐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락앤락 브랜드는 참여지수 464,864 미디어지수 377,587 소통지수 466,178 커뮤니티지수 327,269 시장지수 450,079 사회공헌지수 77,8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3,86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92,038과 비교해보면 9.54% 하락했다.​​

2위, 동원시스템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164,463 미디어지수 43,843 소통지수 72,633 커뮤니티지수 61,274 시장지수 1,776,667 사회공헌지수 32,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1,34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278,619와 비교해보면 5.59% 하락했다.​​

3위, 율촌화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163 미디어지수 105,854 소통지수 47,922 커뮤니티지수 91,542 시장지수 1,414,379 사회공헌지수 36,0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0,92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28,335와 비교해보면 7.27% 하락했다.​​

4위, 아세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9,565 미디어지수 69,406 소통지수 77,905 커뮤니티지수 171,098 시장지수 481,764 사회공헌지수 8,0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7,78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88,769와 비교해보면 16.28% 하락했다.​​

5위, 연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920 미디어지수 64,133 소통지수 76,825 커뮤니티지수 101,138 시장지수 301,083 사회공헌지수 34,2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0,35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77,366과 비교해보면 7.8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락앤락 ( 대표 이재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7.33% 하락, 브랜드이슈 17.89% 하락, 브랜드소통 15.40% 하락, 브랜드확산 8.15% 하락, 브랜드시장 2.29% 하락, 브랜드공헌 5.5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6일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곡선형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한 '비스프리 모듈러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프리 모듈러 Plus+는 기존 비스프리 모듈러의 장점인 모듈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냉장고 정리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 정리에 용이하다.

비스프리 모듈러 Plus+는 이 히든캡을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한 손으로 꺼내기 쉽게 디자인됐다.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고 뚜껑 날개는 일자로 깔끔하게 떨어져 용기끼리 서로 부딪히는 일이 적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