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주가 하락··· 국내 강소기업 해외진출 지원한다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2530원에 거래

2023-06-22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6.3억 원이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금융권 금리 우대 등 기관∙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969개의 강소기업들의 해외 활동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법인 대표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 이용시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