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핸드셋 상장기업 6월 브랜드평판 1위···KH바텍·코아시아 상위권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926,673개 분석
이넷뉴스 =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 2위 KH바텍 3위 코아시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5월 20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926,6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498,141개와 비교하면 6.4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KH바텍, 코아시아, 인탑스, 이엠텍, 엠씨넥스, 파트론, 시노펙스, 나무가, 드림텍, 상신이디피, 아이엠, 하이비젼시스템, 노바텍, 디스플레이텍, 이랜텍, 엘컴텍, 세경하이테크, 에스코넥, 아모텍, 덕우전자, 아모센스, 유티아이, 슈피겐코리아, 와이팜, 하인크코리아, 버킷스튜디오, 캠시스, 와이솔, 하이소닉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68,818 미디어지수 154,765 소통지수 171,597 커뮤니티지수 221,441 시장지수 1,994,076 사회공헌지수 56,7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67,41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113,676과 비교해보면 14.33% 하락했다.
2위, KH바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321,124 미디어지수 320,218 소통지수 308,098 커뮤니티지수 238,463 시장지수 983,579 사회공헌지수 91,2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2,7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776,433과 비교해보면 27.38% 상승했다.
3위, 코아시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454,532 미디어지수 428,025 소통지수 420,133 커뮤니티지수 334,791 시장지수 510,090 사회공헌지수 41,3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8,88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23,692와 비교해보면 13.79% 상승했다.
4위, 인탑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532 미디어지수 216,880 소통지수 216,196 커뮤니티지수 169,472 시장지수 1,272,320 사회공헌지수 79,2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8,65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527,023과 비교해보면 13.79% 하락했다.
5위, 이엠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418 미디어지수 143,565 소통지수 275,211 커뮤니티지수 483,889 시장지수 992,100 사회공헌지수 76,9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8,12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58,736과 비교해보면 0.4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풍 ( 대표 박영민, 배상윤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3.05% 하락, 브랜드이슈 6.44% 하락, 브랜드소통 15.62% 하락, 브랜드확산 6.41% 하락, 브랜드시장 3.42% 상승, 브랜드공헌 32.0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코아시아는 이희준·위종묵 각자대표에서 이희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아시아는 2019년부터 경영 역할 분담 차원에서 각자대표로 그룹사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아시아의 시스템반도체 사업부문의 턴키 수주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위해 이희준 회장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출신인 이 회장은 1997년 코아시아 그룹 설립자이자 코아시아 최대주주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