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현대차, 전기차 충전 브랜드평판 1위···기아·LG전자 뒤쫓아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713,652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6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6일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현대차 2위 기아 3위 LG전자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1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5월 16일부터 2023년 6월 16일까지의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713,6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30,094개와 비교하면 24.5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차, 기아, LG전자, 포스코 ICT, 원익피앤이, SK네트웍스, 와이투솔루션, 디스플레이텍, 휴맥스홀딩스, LG헬로비전, 휴맥스, 대유플러스, 와이엠텍, 에스트래픽, 아이엘사이언스, 동양이엔피, 신세계 I&C, 알티캐스트, 윌링스 순이었다.
1위, 현대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6,798 미디어지수 1,866,963 소통지수 1,802,294 커뮤니티지수 1,042,681 시장지수 1,518,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7,61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318,710과 비교해보면 0.29% 하락했다.
2위, 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7,674 미디어지수 1,728,926 소통지수 1,731,276 커뮤니티지수 1,276,487 시장지수 1,205,2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9,65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387,552과 비교해보면 8.96% 상승했다.
3위,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9,992 미디어지수 1,576,990 소통지수 1,308,529 커뮤니티지수 1,391,006 시장지수 752,0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78,5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114,352와 비교해보면 18.93% 하락했다.
4위, 포스코 ICT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646 미디어지수 275,414 소통지수 211,221 커뮤니티지수 162,327 시장지수 70,6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0,25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017,147과 비교해보면 77.09% 하락했다.
5위, 원익피앤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02,592 미디어지수 214,653 소통지수 169,294 커뮤니티지수 180,771 시장지수 14,8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2,13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13,942와 비교해보면 48.3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차 ( 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4.82% 하락, 브랜드이슈 9.48% 하락, 브랜드소통 1.21% 상승, 브랜드확산 55.32% 하락, 브랜드시장 0.3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