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 토티 손잡고 '굿즈 3종' 출시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
이넷뉴스 = 23일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에코 손수건은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매면 매력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 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일상템이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바삭한 식감의 어메이징퐁은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달지 않아 더 맛있는 건강 간식이다.
어메이징 오트의 레시피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가 토티의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로도 선보였다. 광고 영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한 배경화면 등이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의 고품질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의 영양과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특히 카페베네 옵션으로 도입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유당이 없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