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두투어 주가 상승···애플페이 간편결제 도입
전 거래일보다 1.3% 한 16880원에 거래
2023-05-10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 모두투어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모두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 한 1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2.1억 원이다.
이날 모두투어는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 편의성 확대를 위해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애플페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애플페이를 통한 여행 상품 결제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아이폰에 설치된 지갑 앱을 통해 가능하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육현우 이사는 “모두투어는 자사 현금 간편 결제 서비스인 모두페이를 비롯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현재 국내에서 6개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 추가로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