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상승··· 빈폴키즈스타필드 고양에 팝업 스토어 진행

이넷뉴스 =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6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 오른 10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93.4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어린이 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점 빈폴 매장에 숍인숍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키즈 브랜드가 모여있는 3층에 내달 10일까지 별도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

빈폴키즈는 다양한 행사가 몰려있는 5월을 맞아 상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을 적용한 상하세트, 반소매 셔츠형 원피스, 빙키 그래픽을 포인트로 한 원피스, 시어서커 소재의 버킷햇 등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키즈룩을 강조했다.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반소매 셔츠와 바지, 반소매 셔츠와 치마 바지의 구성은 물론 브랜드 로고와 빙키 모노그램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원피스 및 하프 팬츠 셋업 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스타필드 고양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  빈폴 매장 안의 숍인숍 매장과 함께 아이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브랜드 가치를 오롯이 체험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