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구 상장기업 4월 브랜드평판 1위···에이스침대·지누스 뒤쫓아

이넷뉴스 =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에이스침대 3위 지누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3월 27일부터 2023년 4월 27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998,064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372,378개와 비교하면 11.1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3년 4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에이스침대, 지누스, 시디즈, 현대리바트, 퍼시스, 에넥스, 듀오백, 오하임아이엔티, 코아스 순으로 분석됐다. ​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4,855 미디어지수 482,635 소통지수 822,150 커뮤니티지수 985,515 시장지수 2,489,325 사회공헌지수 187,0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21,48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086,088과 비교해보면 13.61% 하락했다.​

2위,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300 미디어지수 362,748 소통지수 345,016 커뮤니티지수 891,021 시장지수 770,914 사회공헌지수 95,6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95,61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63,960과 비교해보면 21.37% 하락했다.​

3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385 미디어지수 191,097 소통지수 159,294 커뮤니티지수 248,336 시장지수 1,232,862 사회공헌지수 59,9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1,95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92,125와 비교해보면 3.77% 하락했다.​​

4위, 시디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600 미디어지수 177,512 소통지수 336,551 커뮤니티지수 572,437 시장지수 163,709 사회공헌지수 105,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5,38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56,085와 비교해보면 10.73% 하락했다.​​

5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776 미디어지수 121,274 소통지수 139,299 커뮤니티지수 940,302 시장지수 348,445 사회공헌지수 109,4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6,55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82,351과 비교해보면 13.7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샘 ( 대표 김진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4.25% 하락, 브랜드이슈 14.52% 하락, 브랜드소통 9.75% 하락, 브랜드확산 21.08% 하락, 브랜드시장 0.76% 하락, 브랜드공헌 1.7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위에 오른 에이스침대는 이날  기능성 슬립케어 제품인 '마이크로케어 쿨링패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케어 쿨링패드는 웰크론 100% 국내 생산원단을 적용했다.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는 특성을 가진 냉감 원사와 3중 싱글 조직 원단을 통해 시원함을 유지한다.

고용량 충전재와 누빔 처리로 편안한 쿠션감도 선사한다. 여름철 카펫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접이식 휴대 기능을 갖춰 차박과 캠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