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롯데백화점-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프로젝트 위해 뭉쳤다
노스페이스와 함께하는 ‘SUPER WEEK’ 쇼핑의 즐거움과 기부의 의미까지 동시에
2023-04-26 박동민 기자
이넷뉴스 =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이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봄맞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팬데믹 이후, 롯데아울렛, 롯데백화점의 아웃도어 상품군은 평균 20%씩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스페이스와 특별한 감사 프로모션과 대규모 행사 ‘SUPER WEEK(슈퍼 위크)’를 선보인다.
먼저 롯데아울렛 전점(21개점)에서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의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노스페이스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8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롯데아울렛은 8년째 이어오는 노스페이스의 ESG 행보에 공감하여, 롯데아울렛 전점 동시에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특별하게 준비했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Leasing2(리징2) 부문장은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이 찾아온 만큼, 올해 5월은 노스페이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쇼핑의 즐거움이 기부로 이어지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포함한, ‘SUPER WEEK(슈퍼 위크’가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