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주가 상승···‘닥터유PRO’ 4종 출시
전 거래일보다 1.7% 상승한 143000원에 거래
2023-04-26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 오리온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25분 기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상승한 14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33.1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고함량 단백질 브랜드 ‘닥터유PRO’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닥터유PRO 단백질바 크런치’,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 바나나’,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아이솔레이트 딸기’,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 등 총 4종이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은 닥터유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단백질, 미네랄 등을 강화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지난해 전년 대비 23% 매출 성장하는 등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단백질 강화 제품 이외에도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에너지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 등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넷뉴스 = 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