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주가 강세···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시상식 개최
전 거래일보다 4.2% 오른 143800원에 거래
2023-04-19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 오리온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2% 오른 14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34.3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지난 18일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권역의 77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리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활동 지원 ▲금융비용 부담 완화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서울송파, 인천연수 등 6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리점의 성장이 곧 오리온의 성장으로 직결되는 만큼 상호 윈윈(Win-Win) 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 윤리경영에 기반한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면서 대리점,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