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벨기에 몽드 셀렉션으로부터 최고등급 ‘대상’ 수상 쾌거

평균점수 90점 이상 획득

2023-04-18     박동민 기자
백산수. (사진=농심 제공)

이넷뉴스 =  18일 농심은 백산수가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평가기관으로 주류 및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생수에 대한 평가는 미각,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뤄진다. 백산수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심사위원들은 백산수에 대해 ‘갈증 해소에 좋은 물(Highly thirst-quenching water)’이며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다(Crystal-clear, Highly Pure)’고 평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산수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기용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아래로 흐르는 물을 퍼 올려 담는 일반 생수와 달리,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산수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백산수는 백두산 용천수로 일정한 맛과 수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