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통신장비 4월 브랜드평판 1위···서진시스템·케이엠더블유 상위권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83,895개 분석

2023-04-14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광무, 2위 서진시스템, 3위 케이엠더블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3월 14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83,8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733,124개와 비교하면 1.71%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광무,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인텔리안테크, RFHIC, 우리넷, 에이스테크, 쏠리드, 인성정보, 에치에프알, 오이솔루션, 텔콘RF제약,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이노와이어리스, 코맥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코콤, 옵티시스, 아이즈비전, 코위버, 기산텔레콤, 아이크래프트, 라닉스, 파이오링크, 현대에이치티, 유비벨록스, 웨이브일렉트로, 라이트론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광무 브랜드는 참여지수 307,824 미디어지수 77,228 소통지수 74,418 커뮤니티지수 142,569 시장지수 60,5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2,59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1,575와 비교해보면 310.09% 상승했다.​​

2위, 서진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172,848 미디어지수 15,352 소통지수 92,509 커뮤니티지수 209,426 시장지수 162,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2,81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79,793과 비교해보면 3.97% 하락했다.​​

3위, 케이엠더블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045 미디어지수 74,579 소통지수 131,159 커뮤니티지수 36,315 시장지수 210,0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16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85,990과 비교해보면 1.39% 상승했다.​​

4위, 인텔리안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481 미디어지수 74,858 소통지수 81,482 커뮤니티지수 41,820 시장지수 200,5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7,17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1,218과 비교해보면 10.95% 상승했다.​​

5위, RFHIC 브랜드는 참여지수 94,039 미디어지수 39,017 소통지수 108,350 커뮤니티지수 24,041 시장지수 165,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1,15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3,779와 비교해보면 18.5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광무 ( 대표 이상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5.30% 상승, 브랜드이슈 25.55% 하락, 브랜드소통 1.44% 상승, 브랜드확산 14.37% 하락, 브랜드시장 1.0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이차전지 소재전문기업 광무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2억 원으로 313%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신사업인 리튬염 유통 등 이차전지사업 매출은 539억 원으로 사업부 출범 첫해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