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상승···빈폴골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 진행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10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0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19.6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모던클래식 캐주얼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202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톱골퍼 전인지 프로의 일상이 빈폴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특별해진다는 핵심 메시지를 표현했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인지 프로와 함께 필드와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한다.

빈폴골프는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전인지 프로와 함께 올 시즌 대표 룩을 제안했다.

빈폴골프는 니트를 활용한 캐주얼 감성의 차별화된 남성 룩을 강조했다. 신축성과 청량감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에 클래식한 감성을 입힌 반팔 니트와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앤매치를 토대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지난해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일상이 된 골프’를 좀더 특별하고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인지 프로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 골프 라이프를 통한 새로운 시간과 만남이 매번 설렘의 원동력이 되길 빈폴골프가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