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상승···빈폴액세서리, 신규 라인 ‘어웨이’ 선봬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108000원에 거래

2023-04-11     이효민 기자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1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39.1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여행용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한 ‘어웨이(Away)’ 라인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엔데믹 이후 여행과 피크닉을 떠나는 고객이 증가하자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어웨이(Away)’ 라인을 준비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어웨이 라인을 경량 원단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했다. 어웨이 가방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슬링백으로 출시됐다.

어웨이 캐리어는 20/26인치 사이즈, 아이보리/옐로/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엔데믹 이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시 가볍고 산뜻하게 들만한 가방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 빈폴액세서리가 올봄 새로 선보이는 어웨이 라인이 여행을 더 즐겁고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빈폴액세서리 23SS 어웨이 라인.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