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매트릭스 주가 상승···결핵-비결핵항산균 분자진단제품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3550원에 거래

2023-03-28     김진성 기자

[이넷뉴스]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8억 원이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결핵-비결핵항산균 진단 신제품인 ‘네오플렉스 TB/NTM Detection Kit’의 식약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렉스 TB/NTM Detection Kit’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과 비결핵항산균(Non-Tuberculosis Mycobacterium; NTM)을 일괄 감별하는 PCR 기반 분자진단 제품이다.

진매트릭스 김수옥 대표이사는 “탈코로나 시대를 맞아 임상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증(STI), 호흡기질환(RV/RB)등 비코로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플렉스 결핵-비결핵항산균 동시 진단 제품. (사진=진매트릭스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