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핸드셋 상장기업 3월 브랜드평판 1위···상신이디피·이엠텍 뒤쫓아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940,649개 분석

2023-03-20     구하영 기자

[이넷뉴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 2위 상신이디피 3위 이엠텍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2월 20일부터 2023년 3월 20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940,6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389,388개와 비교하면 11.7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상신이디피, 이엠텍, 드림텍, 엠씨넥스, 인탑스, 코아시아, 나무가, KH바텍, 파트론, 시노펙스, 하인크코리아, 이랜텍, 하이비젼시스템, 캠시스, 버킷스튜디오, 덕우전자, 디스플레이텍, 아이엠, 이엠앤아이, 슈피겐코리아, 유티아이, 노바텍, 아모텍, 와이솔, 세경하이테크, 알에프텍, 코아시아옵틱스, 블루콤, 아모센스 순이었다. ​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827 미디어지수 197,405 소통지수 527,004 커뮤니티지수 952,794 시장지수 2,086,837 사회공헌지수 27,0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9,90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544,559와 비교해보면 10.31% 상승했다.​​

2위, 상신이디피 브랜드는 참여지수 439,952 미디어지수 396,615 소통지수 392,809 커뮤니티지수 323,433 시장지수 657,075 사회공헌지수 56,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6,47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56,849와 비교해보면 136.87% 상승했다.​​

3위, 이엠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550 미디어지수 164,709 소통지수 291,299 커뮤니티지수 582,739 시장지수 796,313 사회공헌지수 73,3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01,94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772,975와 비교해보면 18.55% 상승했다.​​

4위, 드림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526 미디어지수 169,204 소통지수 172,015 커뮤니티지수 140,253 시장지수 1,332,160 사회공헌지수 39,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6,39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56,199와 비교해보면 9.71% 상승했다.​​

5위, 엠씨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220 미디어지수 216,215 소통지수 234,603 커뮤니티지수 169,938 시장지수 1,079,245 사회공헌지수 67,1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0,32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22,128과 비교해보면 9.2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풍 ( 대표 박영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0.37% 상승, 브랜드이슈 27.88% 상승, 브랜드소통 17.07% 상승, 브랜드확산 27.80% 상승, 브랜드시장 3.41% 하락, 브랜드공헌 0.8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4일 영풍은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4조 4천 294억 원, 영업이익 688억 원, 당기순이익 4천 15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4% 늘었다. 영업이익은 재작년 267억 원 적자에서 지난해 688억 원 흑자로 전환했다.

영풍은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지속이 예상된다. 원가 절감과 생산목표 달성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 향상과 흑자 지속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